오늘은 20000mah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가능한지 여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공사별로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20000mah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항공사별 여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차례대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시겠습니다.
20000mah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항공사별 여부
20000mah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항공사별 여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한항공
대한항공의 경우 100Wh이하 20개 100Wh이상-160Wh이하 2개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보조배터리에는 mah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수치인지 감이 안 오실겁니다.
Mha를 wh로 환산을 해야 계산이 가능한데요.
변환에 대한 것은 인터넷에 mha를 Wh로 변환해 주는 계산기가 많이 상존해 있으니 그것들을 이용하셔도 되고 상품을 구매한 상세페이지에서 스펙을 확인하셔도 됩니다.
20000mah의 경우 74Wh정도가 되니 100Wh이하로 규정되기 때문에 대한항공에서는 20개 까지도 소지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조배터리를 많아야 2개, 3개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20개는 제한이 없다고 생각하셔도 될 정도입니다.
대한항공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분들이라면 보조배터리 소지에 대해서는 큰 걱정 없이 탑승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류는 잘 아시겠지만 위탁수하물로 보내시면 안되고 반드시 휴대하고 기내에 탑승해주셔야 합니다.
2.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마찬가지로 배터리류는 위탁수하물로 보내시면 안되고 반드시 휴대하고 기내에 탑승하여 주셔야 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00Wh이하의 배터리를 소지하고 탑승하실 수 있고 개수 제한을 5개로 두고있습니다.
상식적인 개수라 얼마든지 소지하시고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이 사용목적으로만 소지를 해주셔야 하고 판매나 샘플 목적의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개인 사용목적의 보조배터리 소지라면 상식적인 5개라는 개수를 넘어설 일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시아나항공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분들도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20000mah 보조배터리는 걱정 없이 기내에 반입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대한항공은 20개 였지만 사실 아시아나의 규정이 더 일반적입니다.
기타 다른 항공사들도 보통은 5개 밑으로 규제를 하고 있으니 개인사용 목적으로 5개까지만 휴대가 가능하다 정도로 통일해서 생각해주셔도 큰 무리는 없을 겁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언제나 예외는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이용하는 항공사에 자세히 문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20000mah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항공사별 여부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아시아나와 기타 항공사들은 보통 5개 대한항공은 20개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규정이 언제든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개수를 소지하신 분들은 반드시 항공사로 문의하시고 비행기에 탑승하기길 추천드립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니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c타입 충전단자 헐거움’을 주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